16세 무명 모델시절 안젤리나 졸리 사진 공개

구본영 기자
수정 2013-05-01 10:49
입력 2013-05-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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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세계적인 스타가 된 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37)의 16세 때 모습이 사진으로 공개됐다. 특히 이 사진은 유명 패션 사진작가인 신 맥콜이 촬영한 것으로 스타가 되기 전 졸리의 풋풋한 모습이 오롯이 담겨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은 모두 흑백으로 졸리는 수영복, 속옷 등의 복장으로 카메라 앞에 나서 특유의 뇌쇄적 눈빛으로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해외언론들은 “지금은 몸 여기저기에 문신이 있지만 10대의 졸리는 얼굴 피부 만큼이나 깨끗한 몸을 가지고 있었다.” 면서 “트레이드 마크인 도톰한 입술은 예나 지금이나 똑같다.”고 평가했다.

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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