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아리들과 교감하는 견공 화제
윤태희 기자
수정 2014-04-01 10:58
입력 2014-04-01 00:00
31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이런 모습은 사진작가 캔디스 새디간(21)이 자신의 애견 챔프가 새로 사귄 노란 병아리들과 사이좋게 지내는 장면을 동영상으로 담은 것으로 페이스북과 트위터 등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확산 중이다.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거주하는 새디간은 골든리트리버 견종인 챔프가 얼마나 친절한지 보여주려고 이런 영상과 이미지를 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이런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작가의 아름다운 사진에 감명받았다고 호평을 남기거나 병아리들이 스트레스를 받았을 수도 있다면서 동물 학대에 대한 의구심을 나타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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